Released on November 18, 2022
문득 하늘을 보고 싶은 날이었다.
별은 오늘도 뜨지 않은 듯했다.
그때 어둠 가득한 하늘에서 말을 걸어왔다.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어'
어쩌면 빛의 뜻은 각자 정의하기 나름 아닐까?
그럼 나는 나의 빛을 어둠이라 하겠다.
그리고 온 세상이 되어 모든 별을 반짝이겠지.
오늘도 각자 다른 뜻으로 빛나고 있는 모두에게.
2022년, 혜진 보냄.
[Credits]
Composed by 혜진
Lyrics by 혜진
Arranged by 혜진
String Arranged by 조소정
Vocal by 혜진
Piano by 박현서
Cello by 임은진 (위드스트링)
Recorded by 문정환 @TONE Studio Seoul
Mixed by 은강인
Mastered by 은강인
Artwork by 박세빈
Profile Photo by 김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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