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on March 13, 2022
누군가의 마음에서 살아가기엔 아직 어려웠던, 작고 모자란 나의 마음.
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길 바랐다.
말없이 곁을 내어 주는 것과
더 없는 위로가 주는 것들은 사랑이었고,
덧붙임 없이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이유 없이 서로를 할퀴고
상처받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기를 바랐다.
[Credits]
Lyrics by 정지영
Composed by 정지영
Arranged by 박현서
Vocal 박현서
Piano 박현서
Recorded 정우성 @mplus studio
Vocal Directed 정지영, 박현서
Mixed & Mastered by 인챈터
Artwork 서유영
PUBLISHED BY BISCUIT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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