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Park Hyun Seo [닿지 않을 편지] [unsent letter]

Released on November 17, 2022



이야기가 없어 침묵하던 시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소중한 마음들이 채워진다.
떠오르는 사람들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붙잡아본다.


1. 어쩌면 나 perhaps i
2. 떠나보내는 가을 farewell, fall
3. 닿지 않을 편지 unsent letter


[트랙 소개]
1. 어쩌면 나
이런 마음은 처음이에요.

2. 떠나보내는 가을
사랑하는 것은 꼭 빠르게 지나가요.

3. 닿지 않을 편지
어떤 밤마다 어떤 이들을 생각하며 같은 내용의 편지를 썼어요.


[Credits]
Composed and written by 박현서
Arranged by 박현서, 강건후 (track 1)

Guitars 강건후 (track 1)
Piano 박현서 (tracks 1-3)
Synths, strings programmed 박현서 (tracks 2, 3)
BGVs 박현서 (track 1)

Recorded by 강건후, 원보민
Mixed and Mastered by 곽동준

Album Photo by 박현서, 한승아
Published by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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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 11/6/2024)